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2021년/10월 (문단 편집) ==== 경기 프리뷰 ==== 올 시즌 최종전. LG의 킹메이커는 되지 말아야한다는 각오, 즉 이제는 '''[[필사즉생행생즉사|진다면 죽는다]]'''[* 참고로 LG는 패배할 경우 3위로 고정된다. 무승부가 된다면 삼성과 KT의 결과에 따라 우승이 가능한 상황.]는 각오를 하고 싸워야 한다. 이미 [[KNN 파워FM|허캐TV]] 채널에서는 금요일 경기 패배로 인해 [[https://www.youtube.com/watch?v=MBt4YYmUsqU|선수들은 물론이고 성민규 단장에 대한 날이 선 언행으로 가득찬 상황이라]] 마지막 경기에서라도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박세웅이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할지, 두 자릿수 패배를 기록할지도 결정이 나며, 최준용의 20홀드 기록[* 임태훈의 루키 최다 홀드인 20홀드 기록은 입단 1년차에 세운 기록이고 최준용은 올해로 입단 2년차이기 때문에 20홀드 달성과 임태훈의 기록은 전혀 무관하다. 단지 신인왕 도전이 가능한 상황일 뿐이지 최준용은 1년차에도 1군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더더욱 임태훈과의 비교는 말이 안된다.]과 서튼 감독 부임 이후의 5할 승률 성공 여부까지 걸려있다. 만약 롯데-LG 경기가 롯데의 패배로 먼저 끝나고 타 팀의 경기가 늦게 끝날 경우, 롯데 측에서 감사 영상을 트는 사이 LG의 우승이 확정되어[* 삼성과 kt 모두가 지는 경우에 한정. 두 팀 중 하나라도 이기면 LG는 이 경기를 이겨도 정규시즌 우승을 못 한다.] 정규리그 우승 세레모니를 구경하는 참사가 있을지도 모른다. 또는 타팀 경기들이 KT와 삼성의 패배로 먼저 끝나고[* 이 경우, SSG는 가을야구에 진출하게 된다.] 롯데 경기가 가장 늦게 끝나는 경우도 마찬가지. 롯데가 스윕당하면서 LG에게 PO 직행 내지 정규리그 우승을 헌납한다면 경기 종료 이후 [[부산아재]]들이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버스를 엎거나 [[청문회]]를 벌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정도까지는 안 가더라도 그러한 상황을 27년 동안 우승 한 번 못해본 LG에게 당한다면 자존심에 더 큰 타격이 올 것은 당연한 일이다. 멀리 안가고 2015년 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2015년/승강 플레이오프|구덕운동장에서 비참하게 강등되었을 때]]처럼 강성 팬들이 서튼 감독은 물론이고 선수들을 향해서 [[청문회|농성을 벌일 가능성은 충분하다.]] 여기에다가 언급한 아이파크도 올 시즌 K리그 2 강등 이후로 '''창단 최초로 승강PO도 못 가는 참사'''를 맞은 상황에서 [[히카르두 페레스|감독]]을 비토하는 현수막이 구덕운동장에 걸리는 일도 있었던 지라 그보다 더한 화력을 지닌 이들의 심정이 [[분노|어떨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부산광역시/스포츠/역사|이 문서]]도 참조할 것. 허나 현실적으로 청문회는 2000년대에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쳐도 버스를 엎는 일까지 벌어진다는 것은 그 행위 자체가 8-90년대나 볼 법한 일이니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래리 서튼 감독도 이번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우리 선수단 모두가 준비됐다. 투수는 모두가 등판이 가능하다. 다들 오늘 마운드 위에서 자신의 손에 공이 쥐어지기를 바란다."'''며 총력전을 시사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0797680|#]] 한편 LG는 [[오지환]]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26214|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이날 14:00에는 [[수원 kt 소닉붐|도망친 농구팀]]을 대신하여 [[사직실내체육관]]에 입주한 [[부산 BNK 썸]]이 사직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시즌 개막전은 10월 27일에 인천 원정 경기로 치른다.] 다만 해당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미 모든 프로스포츠가 유관중으로 전환했지만 WKBL만 유관중 여부 없이 1라운드 전체 무관중 경기를 펼친다. 해당 경기 중계는 부산MBC, KBS N SPORTS가 맡을 예정이다. WKBL은 11월 11일부터 유관중 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허망하게도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우리은행]]에게 압살당하며 88-58로 '''30점 차이 대패를 당했다.''' 그리고 '''경기 30분 전, 온라인 예매가 매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